테마가 있는 속리산 명품 둘레길
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그 절경이 금강산과 맞먹을 만큼 뛰어나 소금강산 또는 제2금강이라고 했으며, 이밖에 광명산, 미지산, 형제산, 지명산, 자하산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가 신라시대부터 속리산이라 불렸습니다. 속리산 둘레길 속리산은 처음에는 천왕봉, 비로봉, 길상봉, 관음봉, 수정봉, 보현봉, 문수봉, 묘봉 등 9개의 연속된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진 형상이라 하여 구봉산으로 불렀다고 합니다. 속리산국립공원은 3개의 서로 다른 지역이 합쳐진 국립공원입니다.속리산 일대 60㎡가 1970년 3월 24일에 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, 그 이듬해 11월 속리산 주변지역 45㎡가 국립공원에 편입되었습니다. 그 후 10여 년 뒤인 1984년, 도립공원이던 화양동구곡과 선유동구곡, 쌍곡구곡지역등이 편입되면서..
2023. 8. 7.
